시사/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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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파리 한 마리도 지구 자기장을 감지한다. 대륙을 넘나드는 철새도 자기장 나침반이 있기에 대이동을 할 수 있다. 우리는 밟고 있는 땅의 내력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 우리 삶의 터전인 한반도 금수강산은 기적같은 우연과 시간이 쌓여 형성됐다. 북한산의 인수봉, 백령도의 습곡, 깎아지른 석회암 절벽, 화산섬의 돌멩이 하나도 고유한 지자기를 품고 있어 지구 어느 곳에서 어떻게 생겨났는지를 말한다. 왜 태백-호주-부탄의 삼엽충 화석은 쌍둥이인가? 왜 서해 5도 해안절벽은 10억 년 지질 박물관이라고 하는가? 낑낑 암벽 등반 인수봉 바위는 10만 년마다 1m씩 깎여 서울을 만들었다? 왜 마그마는 요술쟁이인가? 암석은 생명을 읽어내는 중요한 코드이며, 아직 미답의 영역이다. 최근 여행 패턴도 풍광을 즐기는 올레 걷기를 넘어 지질 트레일로 바뀌고 있다. 자기가 걷는 땅의 내력을 알고 싶어 하는 호기심을 충족시켜주기 때문일 것이다. 아름답고 장대한 한반도 지질의 역사는 매우 역동적이며, 핵심 지역은 거의 모두 천연기념물로 지정돼 있다. 지구의 비밀을 간직한 ‘암석’을 열쇠로 오늘 우리가 마주하는 생명 네트워크를 탐험하고, 지층에 담긴 멸종과 기후변화의 타임캡슐을 읽어낸다. 8K 초고화질 실사와 지구적 관점의 그래픽을 결합시켜 영상으로 풀어 쓴 \'한반도 자연사 교과서\'를 시도한다. 우주별 여행자의 시선으로 25억 년 전 대이작도의 모래 언덕에서 시작해, 10억 년 소청도, 백령도의 해안을 탐험하고, 나룻배로 적도의 바다를 건너 5억 년 강원도 석회암 계곡의 삼엽충을 만난다. 척추동물문 포유동물강 영장목 사람과의 일원으로 1억 년 전 익룡과 공룡의 습지를 돌아보고, 화산섬에서 수중 폭발과 불바다의 밤을 증강현실로 목격한다. 북한산, 설악산 등 기암절벽 화강암의 융기와 침식을 탐험하고, 메트로폴리탄 서울의 지하철 안에서 우리가 사는 땅의 내력을 돌아본다. 시간과 공간을 넘나드는 자유와 생명의 오딧세이... 숨 가쁜 서울의 하루 속에 한반도 30억 년의 비밀이 차창 밖으로 펼쳐진다.
히든 어스 한반도 30억 년
애니(극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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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를 위협하는 불법 무기 거래 첩보를 입수한 스파이 에이전트는 천상천하 유아독존 슈퍼 스파이 ‘랜스’(윌 스미스)를 파견한다. 하지만, 최첨단 장비로 무장한 정체불명의 빌런 ‘킬리언’(벤 맨델슨)은 ‘랜스’로 위장해 무기를 훔치고 그를 함정에 빠트린다. 무기를 훔쳤다는 누명을 쓰고 스파이 에이전트에게까지 쫓기게 된 ‘랜스’는 ‘킬리언’에 맞서기 위해 MIT 출신의 엉뚱한 지니어스 ‘월터’(톰 홀랜드)를 찾아간다. 그러나, ‘월터’가 실험 중인 의문의 액체를 마시고 한순간에 세상 흔한 오조오억 비둘기로 변해버리고 만다. 혼자서는 세상을 구할 수 없는 ‘새’가 된 스파이 ‘랜스’는 힘을 합치면 세상을 구할 수 있다고 믿는 ‘새’가슴 지니어스 ‘월터’와 어쩔 수 없이 한 팀이 되어 특급 미션을 시작해야 하는데… 나는 놈 & 별난 놈, ‘새’ 상초월 극한 팀플레이가 시작된다! 2020년 1월, 스파이 액션의 기준이 바뀐다구구구
스파이 지니어스
영화
지니어스 파티를 구성하는 7편의 단편 영화는 높은 수준의 퀄리티와 영감으로만 연결되는 이보다 더 다양할 수 없습니다. 후쿠시마 아츠코의 인트로 영상은 눈을 뗄 수 없는 환상적인 추상화입니다. 마인드 게임과 캣 수프로 유명한 유아사 마사아키의 '해피 머신'은 어린 시절을 소재로 한 작품으로 특유의 단순한 그래픽 스타일과 몽환적인 논리가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한편 기무라 신지의 으스스한 '데스틱 4'는 어린이 상상력의 소름 끼치는 구석을 파고들어 어두운 즐거움으로 가득한 장난감 상자를 여는 것 같습니다. 후타무라 히데키의 '리미트 사이클'은 가상 현실의 비전을 떠올리게 하고, 후쿠야마 유지의 '초인종'과 와타나베 신이치로의 '베이비 블루'는 절제된 사실성을 사용하여 매우 초현실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그리고 가와모리 쇼지는 '상하이 드래곤'을 통해 전통 애니메이션의 관습과 관습을 벗어나 매우 재미있는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지니어스 파티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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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스턴 대학교 수석 졸업 및 컬럼비아 대학교, 파리 소르본 대학의 학위 소유자이자 7개국 언어를 구사하며 학자, 교수, 변호사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지고 있는 미국의 천재 메이저리그 포수 ‘모 베르그’. 일본에서 개최된 친선 야구 경기에 미국 대표 선수로 참석하면서 일본과 미국의 피할 수 없는 전쟁 분위기를 감지한다. 그리고 미국 정부에 도움이 될 법한 현장 정보들을 가지고 돌아오게 되고, 그 후 그의 인생은 180도 달라지게 된다. 남다른 애국심과 천재 운동선수라는 독특한 스펙으로 조국의 명을 받고 미국 전략 정보국 OSS(Office of Strategic Services)에 합류하게 된 그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진행되고 있던 독일의 원자폭탄 제조 연구를 막아야 하는 막대한 임무를 받게 되는데…
더 캐쳐 워즈 어 스파이